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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1번~350번

탈피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우솔민
작품의도
<탈피>를 통해 태준처럼 해솔 처럼 끝을 두려워하는 누군가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싶어 작품을 제작하였다.
더불어 다양한 실험적 연출 시도를 해보았다. 미역이나 어항 등을 통해 태준의 에고(EGO) 즉 죽음을 메타포적인 요소로 나타내려 했고 이에 대한 색감과 소품 디테일을 신경썼다.
줄거리
탈피는 다양한 종류의 끝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끝을 받아들이는 이야기이다.
영화 속 두 캐릭터 집착적으로 죽어있는것을 찍는 태준과 그런 태준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지윤은 각각 죽음과 은퇴를 두려워한다.
너무나 다른 분야 처럼 보이지만 죽음과 은퇴는 모두 끝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둘은 유대하며 결국 끝을 이겨내게 된다.
이런 과정을 캠코더를 통해 남기며 해솔과 같이 끝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내주고 해솔 또한 또 다른 누구가에게 자신만의 메세지를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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