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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1번~350번

작은 용기

주제분류
특별주제(학교)
대표자
신정민 / 경남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학생들이 하루중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공간인 학교.하지만 정작 오래 머무는 공간임에도 신경쓰지 않고 관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러한 점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남들도 하지 않으니 나도 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한사람의 작은용기라도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학교라는 주제로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저마다의 작은용기를 낼수 있게 되었으면, 더나아가 미래에 학생들이 사회라는 공간에 머무르게 되었을때 ‘작은용기’를 가진 사회구성원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을 담아 영상을 기획했다
줄거리
청결 고등학교에 다니던 여고생 ‘청 소원’은 경남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너무 지저분한 학교.
다 함께 사용하는 학교를 그 누구도 치우지 않자 작은 용기를 내 먼저 청소하는 소원.
뒤이어 다른 학생들도 소원의 ‘작은 용기’에 영향을 받아 다 함께 학교를 청소하게 된다.
촬영후기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어떻게 하면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여낼지, 지루하지 않은 화면 연출을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모둠원 모두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기에 스토리 구성, 촬영, 편집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학교 교과목 수업동안 진행하는 프로젝트였기에, 시간적 여유가 없긴 했지만 이를 통해 마감기한을 지키기 위한 기획의 중요성을 느끼는 값진 활동이었다. 스토리구성, 촬영. 편집, 감독 등의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법, 시간의 효율적 배분하는도 배우게 된 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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