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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1번~350번

스바 인사이드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윤서 / 서울시고등학교방송반연합회
작품의도
외면이 아닌 내면을 보자는 주제를 다룬 스바인사이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정체성을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위 작품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서 사회의 기대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선택을 하는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혼란스럽고 어렵고 또 이해하기 힘든 청소년 시기에 내면의 감정을 얼굴이 바뀐다는 소재를 가지고 외적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이러한 내면의 여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픔과 기쁨 또한 자신임을 인정하고 더 나아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줄거리
여주인공 윤서는 어느 날부터 하루하루 얼굴이 바뀌기 시작한다. 매일 달라지는 외적 모습에윤서는 점점 자존감과 자신감 모두 잃어가게된다.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도 먼저 표현할 수 없었고, 계속해서 도망치기만한다.
결국 윤서는 자신이 좋아하던 남주인공 하준에게 자신의 바뀐 모습을 들키게 되는데 하준은 윤서의 외적모습만을 보지 않고 내적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게된다. 이 계기로 윤서는 모습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며 살아간다.
촬영후기
제작하는 동안 어떻게 해야 저희가 가진 주제를 작품에 잘 녹여낼 수 있을 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촬영에 임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모여 여러가지의 이야기를 융합해 하나의 주제를 뽑기란 쉽지 않았지만 모두가 전하고자 하는 말의 의도는 같았기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직접 참여하며 다같이 완성작을 처음으로 보았을 때에는 뿌듯하다는 느낌이 벅차오른다는 느낌이 강렬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꿈과 목표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함께 이뤄냈다는 점에서 소중한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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