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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고싶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최정민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서로 다른 점이 많아 보이지만 같은 외로움을 느끼는 두 아이들이 친해지는 과정을 통해 영화를 보는 사람들도 다른 이들로부터 자신을 숨기는 것보다 감정들을 공유하며 친해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영화이다.
줄거리
집에서 홀로 라면을 끓여 먹던 상진(12세/남)의 집에 누군가가 벨튀를 하면서 찾아온다. 자신의 친구 정민(12세/남)이의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상진은 문을 열고 물총을 쏘는데 문 앞에는 예상밖의 인물 순찬(12세/남)이 서있다.
촬영후기
정이 많은 성격 때문인지 요즘 살아가는 세상이 조금은 각박하다고 느껴질 때도 많다.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쉽게 쉽게 서로와 친해지던 그런 낭만이 살아있던 어린 시절을 영화로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낭만을 만드는 과정은 낭만적이지만은 않았다. 그럼에도 우린 도전했고 좌절해도 다시 일어나며 결국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우린 또 다른 낭만을 발견하기도 한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음악까지 너무 적절하네요

    2024-09-29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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