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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능소화 핀 여름 날

주제분류
특별주제 <미>
대표자
이다현
작품의도
故김학순 할머니께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초 증언을 하시기 이전까지 모두가 그 문제에 대해 부정과 침묵 하고 있었기에 증언까지 과정이 굉장히 외로웠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증언이 있었기에 다른 피해자 분들도 용기를 내실 수 있었고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의 용기를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기 위해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할머니는 아직도 50년도 더 된 끔찍했던 그 기억 속에 소녀로 머물러 있습니다. 7-8월 사이에 꽃을 피우는 능소화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용기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능소화가 활짝 피어있던 1991년 8월, 신문을 읽고 있던 할머니의 마음 속에도 어릴 적 군화에 무참히 짓 밟혀버린 꽃이 새 줄기를 뻗어 어느새 능소화가 활짝 피어나 두려움에 말하기를 주저하였던 끔찍했던 50년 전 그 일을 더 늦기 전에 힘겹게 세상에 털어 놓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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