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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였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류한슬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작품의도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은 취업 준비생으로, 취업에 성공하면 나비가 변태하듯이 모든 고난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취업에 성공한 후에도 또 다른 어려움을 겪고 고치가 되어 다시 변태의 과정을 반복한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한 번의 변태만으로 완벽한 자신이 될 수는 없지만 수십수백 번의 변태를 거듭해나가며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에 다가갈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싶었다.
이 작품은 그렇게 수시로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나를 위해 변태 중인 우리 모두에 관한 이야기이다.
줄거리
한동네에 사는 한해와 주슬은 취업준비생으로 서로의 처지를 잘 이해하고 있다. 그러다 주슬은 취업에 성공하게 되고, 그 뒤부터 둘 사이는 서먹해진다. 어느 날 퇴근 후 슬프게 울고 있는 주슬을 보게 된 한해는 그녀를 걱정하게 된다. 다음날이 되어도 집에서 나오지 않는 주슬이 걱정되어 그녀의 집으로 방문한 한해는 그곳에서 끔찍한 장면을 목격하는데...
촬영후기
모두에게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하고, 코로나라는 특수한 조건이 더해져 팀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방학 중에도 매일 각자의 집에서 다 같이 화면 공유를 하며 작업만 했다. 그런 시간들이 지나고 완성된 작품을 보니 후련하고 뿌듯하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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