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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으로 가는 새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황예서 / 서울영상고등학교
작품의도
황예서: 낙원으로 가는 새에서의 새는 주인공을 뜻한다. 주인공 이외의 인물들도 전부 새로 비유되며 주인공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를 깨닫는 계기도 하늘을 나는 새에서 온다. 이들을 굳이 새에게 비유한 이유는 대부분의 새가 무리지어 이동하기 때문이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의 삶을 나타내고 싶었다. (또, 낙원이라는 이름에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떠오른 덕도 있다.)

임재헌: 주인공의 죽기 전 텅 빈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다른 악기 없이 피아노만 연주해 외로운 느낌을 강조하고자 했다.
줄거리
안락사가 합법화 된 세상. 하지만 안락사를 하기 위해선 한 가지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일명 낙원. 스스로가 자살하는 시뮬레이션 속으로 들어가 사용자에게 죽으려는 의지가 확고한지를 검사하는 테스트다. 주인공인 이시아는 모종의 이유로 안락사를 하고자 하였지만 검사 결과 안락사 자격 조건 미달로 인해 다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촬영후기
황예서: 공모전 준비를 너무 뒤늦게 한 탓에 모두 작업 기간이 일주일 정도밖에 없어 정신없었지만 나름 재밌었고, 괜찮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만족합니다.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고 수고 많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

임재헌: 피아노로만 작곡을 해본 것도 처음이고 여럿이 하는 작업도 낯설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추승연: 친구들과 협력하며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으며 제작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6건
  • 죽으려는 의지를 테스트 한 다는 게 굉장히 참신했어요

    2024-09-29
  • 안락사 전 시뮬레이션이라는 소재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람을 무리지어 다니는 새로 비유하여 표현한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2024-09-29
  • ㅇㅇㅈ

    내용이 참신해서 정말 재밌게 봤네요
    존경스럽습니다

    2024-09-29
  • ㅇㅇ

    미래에 있을법한 소재로 그려낸것이 재미있었고 신박했습니다

    2024-09-28
  • 전만

    소재랑 비유가 참신했고 영상에 소리와 조화 그리고 여러 색채와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고 다음편도 보고싶어ㅕ요

    2024-09-28
  • ㄱㅁ

    더 보고 싶어요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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