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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1번~350번

작은 날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박주영 / 서울영상고등학교 홍프레임
작품의도
우리가 흔히 부르는 평범한 날을 되돌아본다면 아주 작은 가치 하나 정도는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평범한 날을 스스로 작은 날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문주에게 골칫 덩어리이고 별거 아닌 이 하루들에서 사람들이 작은 위안과 응원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기획되었다.
줄거리
기억을 주고 받을 수 있게된 세상, 어릴 적 자신을 버린 엄마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돌아온다. 엄마에게 시달리고 있는 신입 기억제작자 문주는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어달라는 어려운 부탁을 받게 된다.
촬영후기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작은 날을 전하고 싶었지만, 작은 날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작은 날이 된 것 같다. 영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는 사람들과 땀을 흘려주는 스태프들. 이 영화를 제작하며 위기도 있고 어려움도 겪었지만 그 과정들을 통해 스스로도 성장한 것 같아 뜻 깊은 제작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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