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301번~350번
점.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조주안 / 서울영상고등학교
- 작품의도
- 나와 같이 결점이 있는 사람들에게 남의 시선에 위축되지 말고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고 말하고 싶었다.
또한 다큐멘터리를 기회 삼아 더 이상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내 결점을 당당히 드러내고 싶었다.
- 줄거리
- 턱에 있는 점을 상처로 여기며 살아왔던 '나' . 상처는 곧 '우리는 왜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쓸까?'라는 질문을 유도한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던 중 나와 같은 점은 아니지만 '결점'을 가지고 있는 인터뷰하게 되고 나만 점이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은 각자만의 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 촬영후기
-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나가면서 나에게 상처였던 점은 점점 나에게 자신감이 되었다. 멋진 장면을 찍기보단 현장의 분위기와 나의 심정을 생생히 담고 싶었고 단 한 순간이라도 놓치지 않고자 노력했다.
상처였던 나의 결점이 강점이 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자신 안에 있는 결점이 단점이 아니라 강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당당히 살아갔으면 좋겠다. - 별점
-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4건- 금길호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점'들...
2024-11-04
먼저 용기있게 드러내고 극복하는 모습에.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깨달음과 용기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전‘도사
임팩트가 있는 영상이에요.
2024-10-19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이태승
진실된 다큐 너무 잘 봤습니다. 메시지가 너무 좋은 것 같네요
2024-10-10 - 기미상궁
과거의 저도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땜에 화장 없이 사람들을 만나는것에 대해 거리깜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영상을 보고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다른이가 아닌 본인의 이야기를 콤플렉스였던 ’점‘과 함께 보여주는게 정말 많은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며 사람들이 극복할 수 있는 희망찬 용기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영상을 배우는 학생으로써 유익하게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2024-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