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301번~350번
희비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한주윤 / 서울영상고등학교
- 작품의도
- 하고 싶은게 많았고, 그 중 하나를 나의 꿈으로 하여 인생을 살고 싶었다.
하지만, 세상은 우리들의 바램을 들어주지 않는다.
‘사람의 능력과 행복 보다 학벌을 더 중요시 하며 공부만 강요하는 세상’
누군가는 공부가 하기 싫어서 이런 말을 만들어 낸다 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으나
나는 그 생각을 반박하고 싶었고 우리가 하고 싶은것을 이루며 사는 인생을 추구하고 싶었다.
그 추구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선 현 세대 사람들의 시선이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럴려면 충격을 줄만한 내용의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 줄거리
- 어릴 적 부터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은 지우, 그녀를 응원하며 곁에 있어주는 친구 청아
그 둘은 같이 음악 대회에 나가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주변 어른들과 부모님의 방해로 인해 지우의 기타가 부서지게 되고
지우의 꿈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억압으로 인해 포기하게 된다. - 촬영후기
- 뜨거운 여름인 8월달에 친구들과 다같이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수많은 변수들과 방해요소들이 촬영을 하는 저희들을 지치게 만들었지만, 촬영이 다 끝나고 최종 영상이 나왔을때의 그 행복과 기쁨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이거 또한 저희의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은데요. 살아가다가 보면 어떤 우연치 않은 일이 저희들을 힘들고 고통스럽게 할 지라도 그런것들을 이겨가며 나중엔 더 발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던 영화 촬영 기간 이였습니다.
-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