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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1번~350번

나에게도 꿈이 있어요

주제분류
특별주제(학교)
대표자
장은설 / 미사강변고등학교
작품의도
작년 미사중학교에 발달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변 사람들이 자신은 장애가 있으므로 꿈 같은 건 없을거고, 있다해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를 위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부수고 인식을 개선시켜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줄거리
chapter 1. 바른길과 빠른길. 빠른길로 가는게 전부는 아닙니다. 조금 더디게 가더라도 바른길로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chapter 2. 느림의 미학. 천천히 가다보면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고, 관찰력을 발휘하는 등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chapter 3. 미래를 보는 안경. 발달장애가 있는 친구들에게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요! 느리지만 바른 길로 한발한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촬영후기
감사하게도 이 작품을 통해 교육부장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친구를 위하고자 하는 저의 진정성이 심사위원분들께 와닿았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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