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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1번~350번

시골쥐와 서울쥐

주제분류
특별주제(학교)
대표자
이태승 / 서울영상고등학교
작품의도
이 작품은 저의 중학교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페이크 다큐멘터리입니다. 실제 시골에서 서울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서울에 올라왔지만, 저의 기대와는 다른 서울에 모습에 실망하고 시골로 내려갈까 고민했었던 경험을 가지고 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학교는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로 올라온 태승은 스태프 친구처럼 차가운 친구도 만났었지만 또 우휘처럼 따뜻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결국 시골로 내려간 태승이었지만, 태승이 경험한 이런 모든 과정이 의미 있었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영화감독을 꿈꾸는 시골쥐 태승, 서울에 대한 기대를 안고 서울에 상경한다, 태승은 서울에 있는 친구 우휘를 만나게 되고 기다리던 촬영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기대하고는 다른 서울에 많은 실망을 하고 현실에 지친 태승은 서울에 있는 우휘를 놔두고 시골로 내려갈지 고민하게 되고 결국 태승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한 다음 시골로 내려간다.
촬영후기
로케이션이 가장 힘든 촬영이었습니다. 시골 파트를 촬영할 때는 새벽기차를 타고 시골로 내려가서 더운 날씨에 촬영을 진행했었고, 서울 파트는 도시의 느낌을 내기 위해 높은 건물이 많은 곳으로 가니 인원 통제가 힘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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