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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주제분류
특별주제(학교)
대표자
권혁준 / 웨일즈국제학교
작품의도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닌 인간을 만드는 데 있다고 한다. 이때, 청소년 시기 교육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관은 학교이다. 그러나 오늘날 학교의 목적은 경쟁 중심의 교육 시스템과 주입식 교육 방식으로 인해 점차 변질되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에 진정한, 모두가 바라는 학교의 목적을 되새겨보자는 취지로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다.
줄거리
학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학생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학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두 가지 질문으로 시작된 “지금 우리 학교는” 영상은 학생들이 바라는 진정한 학교의 가치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SCHOOL의 철자에 따라 그 의미를 설명한다. Smile, Creativity, Help, Overcome, Opportunity, 그리고 Life, 다음과 같은 SCHOOL의 철자들이 모여 청소년이 말하는 청소년이 바라는 학교가 된다. 지금 우리의 학교는 우리가 바라는 학교인가?
촬영후기
4명 모두 첫 공모전이었는데, 영상을 만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학교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우리가 바라는 학교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어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게다가 우리가 학교에 다니는 목적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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