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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1번~350번

새벽을 트다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대표자
이정은 / 울산애니원고등학교
작품의도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서로의 두려움과 결핍을 이해하고 도와주며 함께 성장할 때, 비로소 진실된 관계로 발전할 수 있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자 이 애니메이션을 기획하게 되었다.
줄거리
어두운 동굴 속, 강한 빛이 두려워 어둠 속에서만 지내는 소년과, 잃어버린 귀걸이를 찾다가 길을 잃은 소녀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소녀의 귀걸이를 찾기 위해 소년과 소녀는 반딧불이를 따라 깊숙한 동굴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정반대의 소년과 소녀는 각자의 두려움과 결핍을 극복할 수 있을까?
촬영후기
처음 해보는 애니메이션 제작이자 팀 작업이었기에 서로의 의견을 절충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팀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을 맞춰가며 차근차근 진행되는 작업물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또한 이 작업을 계기로 팀원들과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기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이 되었다. 오랜 시간동안 함께 고생해준 팀원들에게 정말 수고 많았고 항상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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