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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1번~350번

돌부리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신은조 / 성광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환상과는 달리 현실 고등학교 생활른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는 것과 같았고 학업관련 문제로 심리적 우울감이나 자살을 생각하는 학생들을 보며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나아가자는 말을 전하고 싶다. 또한 알베르카뮈의 저서 “시지프 신화”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로 일부 언급한 구절이나 알베르카뮈가 생각하는 부조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싶었다.
줄거리
새로운 시작인 새학기, 채원은 잘하고 싶은 마음에 아침 일찍 등교해 공부를 한다.
많은 양의 공부량과 자신에 대한 억압과 더불어 아직 하고싶은 것을 찾지 못한 채원은 이 생활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오르막같은 현실 속에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짐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태도를 보이며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촬영후기
처음 단편영화를 제작해보는 것이라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그만큼 배웠다.
영화 제작에 각본, 카메라 화질, 배우 모두 중요하지만 스토리보드가 탄탄해야 진행이 수월하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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