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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특별주제(친한사이)
- 대표자
- 유찬영 / 고양예술고등학교
- 작품의도
- 겉으로만 친한 친구는 약간의 거짓된 말이나 행동을 할 수 있으며, 둘이 있을 때 서로 어색하거나 불편한 기류가 흐를 수 있다. 하지만 객관적인 측면에서 친구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말을 할 때도 있고 가식이더라도 진짜 친한 친구 사이와 비교해 친구를 더 위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반면에 진짜 친한 친구는 서로에게 약간 짓궂은 말이나 행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둘이 있을 때 전혀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고, 더 솔직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주제에서 '친하다'의 깊이에 따른 차이를 표현하고 싶었다.
- 줄거리
- 특정한 상황에서 겉으로만 친한 친구와 진짜 친한 친구의 차이
- 촬영후기
- 영상이 제작 전 기획했던 것과는 매우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신기했다. 그냥 가만히 책상에 앉아 기획을 할 때보다 직접 가서 촬영하면서 매우 다양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모두들 연기에 자신이 없었기에 걱정이 컸으나 막상 가서 촬영해보니 촬영 과정에서의 즐거움 덕분에 매우 자연스러운 연출이 나올 수 있었다. 학교 수행 평가를 위해 영상 제작을 준비할 때에는 대부분 혼자 혹은 소수의 친구와 함께 준비했는데, 이번에 매우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해 보며 협동과 호흡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느꼈고 뿌듯함 또한 배가 되었던 것 같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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