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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301번~350번

마음교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송나린 / 밀양영화고등학교
작품의도
어떤 일을 해야할 지 몰라 방황하거나, 실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할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그래도 괜찮다는. 어쩌면 뻔하고 흔한 말이 누군가에게는 마음 깊숙이 박혀 용기가 되기도 한다. 영화를 통해서 그 말을 전해줄 수 있는 인물로 해연이 만들어졌다.
우리는 모두 다 각자의 고민들을 품고 사니까. 옆에 있는 누군가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들어주면서. 모두가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
줄거리
이 학교에는 학생들의 마음상태를 알 수 있는 풍등이 달린 마음교실이 존재한다. 초록,노랑,빨강으로 색이 바뀌는 풍등을 상담부 학생들이 관리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풍등이 초록빛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별다른 문제가 없던 어느 날. 한 풍등이 빨간빛으로 바뀌고, 그림을 좋아하지만 예고에 떨어진 경험 때문에 그림에 대한 자신감이 완전히 사라져버린 유나를 알게 된 해연은 유나가 다시 마음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촬영후기
처음 찍어본 영화라 어려움이 많았지만, 결국 완성했다는 것에서 오는 뿌듯함이 더 크다.
영화를 찍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지를 알게 되었고, 도와준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많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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