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작품 251번~300번

Nostalgia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강희연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만18세 어른. 어른과 아이 그 사이에 있는 보호 종료 아동들. 보호종료를 앞둔 청소년들의 불안정한 정서 상태가 잘못된 결정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과 궁지에 몰린 보호 아동들을 사회가 끌어안고 보듬어야 한다는 것. 결국 위로와 치유는 사람에게서 오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줄거리
보호 종료를 앞두고 있는 아이 요담이가 돈을 벌기 위해 전단지 알바를 하러 갔다가 우연히, 괴짜 조향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민수의 대리시험 요구를 무시한 채, 그냥 시험을 봤지만, 민수가 시험지에 자신의 이름을 쓰는 바람에 궁지에 몰린 요담. 요담은 조향사를 찾아가 엄마의 향을 만들어 달라고 의뢰한다.
촬영후기
처음으로 만들어본 영화라 부족한 점도 너무 많았지만, 막상 이렇게 세상 밖으로 나온 것을 보니 뿌듯하고 벅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혼자서 막막해하고 있을 세상의 요담이들에게 영화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0건
리뷰, 평점
이름
내 용 등록하기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