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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幻戲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황윤서 / 호원고등학교
작품의도
처음 영화를 만들겠다 결심했을 당시에는 좀 더 희망적이 친구들 간의 갈등을 담은 영화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하지 만 시나리오를 쓰는 도중 저에게 이별(키우던 반려동물의 죽음)이 찾아왔고, 그때 누구나 죽음 혹은 이별 등으로 항 상 옆에 있던 무언가를 한순간 잃게 됐을 때의 슬픔을 경험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당시 제가 느꼈던 그 감정과 생 각을 영화로 만들어, 정말 슬프겠지만 영화를 보는 시청자가 그 슬픔들을 이겨낼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위 작 품 [28]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줄거리
어느 날 상윤의 가장 친하던 친구 윤재가 자살을 한다. 한순간에 친구를 잃은 상윤, 자살의 원인도 모른 체 슬퍼하던 중 윤재가 자살을 한 이유를 알게 되는데 .. 상윤이 뜻밖의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촬영후기
솔직히 말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처음이다 보니 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원래의 계획과 상황이 다라지기도 하고, 저의 계획과 주 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영화를 제작하다 보니 남는 시간을 쪼개 한 장면 한 장면 찍어 나가고 또 그것을 자연스럽게 편 집하는 것이 상당히 고단했습니다..ㅋ 하지만 그런 고단함 속에서도 갑작스러운 저의 부탁을 열정을 다해 보와주는 지인들에게 굉장한 고마움을 느꼈으며 그 과정이 너무나 즐거워 영화를 제작하는 본인이 이번 미디어 대전의 선택 주제인 친한 사이 가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하늘고요

    삶과 죽음.
    그로인한 고뇌. 만은것을 느끼게하는 영화

    2023-10-11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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