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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MVP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대표자
박지서 / 진선여자중학교/스스로넷 아그로
작품의도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10대, 누구나 매일 미래를 걱정하고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이다. 우리는 그 시기에 친구와 미래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을 통해 "친한 사이"에서의 질투와 우정을 표현하고 싶었다.
줄거리
미술에 대한 재능이 있지만 재능에 대한 불안과 집착을 가진 주인공 지윤, 지윤과 매우 친하고 지윤 못지않게 재능이 있는 수지. 지윤은 자신을 따라 뒤늦게 미술을 시작한 수지를 보며 재능에 대한 벽을 느낀다. 결국 지윤은 미술을 하면 수지와 멀어져야 할 것 같다고 느끼고 미술과 오랜우정 사이에서 갈등한다.
촬영후기
내가 지금 겪고 있는 학창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담다보니 나의 지난 학창시절을 되돌아보게 되고, 앞으로의 학창시절에 대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작품 속 지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친한 사이였던 친구를 힘들게 한 것처럼 지난 날 내가 나의 미래만을 위해 주변을 힘들게 한 적은 없었나 반성하며 깊이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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