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우리
- 주제분류
- 특별주제(친한사이)
- 대표자
- 유서원 / 고양예술고등학교
- 작품의도
- 주제가 '친한 사이'인 만큼 친구의 존재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나는 친구와 있을 때면 매번 보고 걷던 거리일지라도 더 화려하고 즐겁게 보인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주인공 은우가 혼자 있을 때는 다소 따분한 기분을 느끼는 것을 흑백으로 표현하였고, 그런 은우가 지호를 만나 자신이 매번 걷던 거리도 즐겁게 느껴져 이때 은우의 감정을 다채로운 색으로 영상에 표현하였다.
- 줄거리
- 혼자 있을 때 세상이 흑백으로 보였던 은우, 하지만 은우의 가장 친한 친구 지호와 있을 때면 세상이 다채로워진다.
- 촬영후기
- 영화를 찍는 것은 처음이라 제대로 된 장비도 없었지만,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 같이 고생하며 제작해보니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다! 영화를 찍을 때도 그냥 찍는 게 아닌, 분위기와 구도, 주변 환경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많았으므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하나하나 확인해가며 정성을 들여 찍으니 미숙하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으로 나온 것 같아 뿌듯하였다. 친한 친구들과 '친한 사이'로 촬영을 해보며 나와 이 친구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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