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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이상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대표자
윤정연 /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작품의도
‘친한 사이’라는 말은 얼핏 보면 친구처럼 좋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친하다는 단어에는 늘 긍정적인 뜻만 담긴 게 아니니까요. 끊어내야 하는 친한 사이도 있기 마련입니다. 저희는 친한 사이의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중독, 자세히는 인터넷 중독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저희의 작품 제목 ‘이상’에는 중독자는 인터넷 속 이상을 쫓지만 현실은 그저 이상한 사람에 불과하다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터넷 중독의 무서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였습니다.
줄거리

위 영상은 본인이 '이상'이라 생각했던 공간인 게임 속이 현실이 아님을 깨닫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평화로운 일상속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친구들과 카페를 가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밥을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순간에 친구들이 모두 사라지며 혼돈을 겪게 됩니다. 사실 이는 모두 게임 속의 이야기입니다. 서버와의 연결이 끊어지자 주인공의 극도의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주인공이 느꼈던 모든 것은 게임 중독(과의존) 상태였음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며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촬영후기
제작을 하며 아이디어 구성, 잠소 탐색, 배우분 섭외, 편집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았습니다. 특히 장소 탐색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주인공의 심리 상황을 장소에 많이 투영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어렵게 섭외한 장소가 역광이 심하여 후보정 작업을 통하여 알맞은 빛 조건을 구성하였습니다. 카메라 2대를 동시 촬영 하여 편집하였기에 편집 과정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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