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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미상불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태정 / 인천대건고등학교
작품의도
왜 사람들은 타인의 사정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일까? 타인을 전부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에 대한 험담을 연속하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은 소문으로 가득하다. 영
화 <미상불>에서는 소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싫증 난 지은과 소문에 당사자가 된
효정, 소문의 주동자 선아를 통해 소문에 둘러싸인 세상을 보여준다
줄거리
어릴 적 가족에 대한 동네 소문으로 지칠 대로 지친 지은은 소문으로 가득한 학교가
이해되지 않는다. 어느 날 지은의 친구 효정이 임신했다는 소문이 학교에 퍼진다. 자
신에 대한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소문이 두려워진 효정은 지은의 도움으로
소문을 멈추게 된다.
촬영후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키 스태프의 역할을 수행한 작품으로, 나에게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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