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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1번~250번

섬망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유진선 /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는 SNS에 보여지는 인생의 하이라이트와도 같은 순간을 그 사람의 전부라고 생각하기 쉬운 세상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담은 주인공 민채는 그들의 화려한 모습을 동경하고, 그들이 되고싶어 한다. ‘선망의 SNS’가 판치는 현대 사회를 주인공의 극단적인 모습으로 풍자하고자 했다.
줄거리
열심히 알바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사회초년생 민채. 그녀의 노력은 야속하게도 남들 다 하는 인턴 자리 하나 잡아주지 못한다. 각박한 현실 속 인스타를 열면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삶을 보며 민채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들의 삶을 선망하던 민채는 어느덧 그들과 같은 삶을 살려는 섬망에 사로잡힌다.
촬영후기
팀원들 모두가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보니 촬영 시에 서툰 점도 당연히 많았지만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극복해 나가며 지금의 섬망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팀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 우리 팀이 의도했던 바를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담아내어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 우리가 의도했던 바를 100%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작품을 여러 사람들이 즐겨줬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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