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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드리머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현민 / 경기고등학교
작품의도
자신의 성향은 고려하지 않고 사회가 원하는 목표만을 추구하는 주변 친구들을 보며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를 만들고자 영화감독이라는 목표를 세웠고 나름의 노력을 했다.하지만 어느 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깨닫게 되었고 그런 과거의 나에 대한 반성과 고백의 의미로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영화 속 현민을 우스꽝스럽고 과장된 모습으로 희화하며 이런 모습을 더 극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의 몇 장면을 패러디했다.
줄거리
공부만이 살 길이라 하는 "대치동 학원가" 근처에 사는 김현민은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가진 18살 고등학생이다. 마치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목표 지향적이고 생산적인 생활을 하는 듯 말하지만 실상은 멋져 보이기, 쉬운 것만 하기 등으로 하루를 보낸다. 그러면서도 다른 친구들이 꿈도 없이 공부와 등급만 쫓는 모습을 비판한다. 그런 현민이 과연 진정한 꿈꾸는 자일까?
촬영후기
처음 만드는 영화였는데 제작의 모든 과정을 혼자서 진행하다 보니 무척 힘들었습니다. 특히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니 방법이 찾아져 나름 만족과 성취감도 느꼈습니다. 단체로 영화를 제작하는 경우와는 완전 다른 문제를 겪었기에 실제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감독이 각 부분을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그것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끝까지 완성시켰다는 점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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