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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1번~250번

텔레파시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전지이 / 하늘빛중학교
작품의도
말·몸짓·표정 등 감각적인 것이 전혀 없는 조건에서 타인의 마음을 감지하는 '텔레파시'가 통하길 원하는 주인공과 달리, 이루어지지 않는 '짝사랑'을 해학적으로 묘사하여 시청자에게 공감을 선사하며, 또한 80~90년대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표현하여 감성을 자극하려 한다.
줄거리
여 주인공 A는 학교에서 농구공을 계기로 남 주인공 B를 짝사랑하게 된다. 그녀는 B와의 행복한 연애나, 더 나아가 결혼 생활까지 상상하는 등 허무맹랑한 공상에 빠지며 텔레파시가 통하길 원한다. 그러나 A의 바람과는 반대로 둘의 마음은 계속해서 엇갈리고, 결국 B에게 자신의 마음을 직접 표현하기로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녀가 B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순간, B가 다른 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막이 내린다.
촬영후기
텔레파시라는 작품을 제작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여러 고난을 넘기며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맡은 연출이라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연출을 맡아서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하는 작품이니 만큼 더욱 애정이 가는 거 같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2건
  • 벌꿀오소리

    콜라쥬 작업이 인상깊습니다

    2023-10-20
  • 박준호

    보면서 너무 감명ㄹ 받았습니다 너무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2023-10-12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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