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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우리가 그곳에 닿을 수 없다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강건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학업 만이 중시되고 있는 현재 사회, 가까운 미래엔 더 극심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간 학부모들의 학구열로 인해 결국 소통과 친구가 사라진 미래 사회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런 억압된 체제 속, 친구를 만들면 사회에서 정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거라 강요하는 그런 억압된 체재를 뚫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인지하여, 친구를 사귀기를 원한다면 소심하게 기다리기 보단 직접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사회 체제에서 소심하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이 영화를 통해 주고 싶습니다.
줄거리
소통과 친구 따위는 없어지고 학업 만이 강조된 미래 사회에서 친구를 원하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의 고등학생 윤이 AI 로봇 수지를 만나 타인과의 소통을 경험하고 적극적으로 친구를 찾아 나선다.
촬영후기
소통과 인간성이 사라지는 현대사회 속에서 스텝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배우 분들과 영화를 만들면서 소통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영화를 본 관객들도 이 감동과 느낌을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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