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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아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조혜정 /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작품의도
'학교 폭력'은 오랫동안 사회의 문제였다. 그래서 이를 비판하고 심각성을 알리는 드라마, 영화 등이 많았지만 그러한 영상물들은 대체로 주요 가해자가 부각되었다. 피해자분들의 글들과 관련 사건들을 보면 직접적인 가해자들이 사라져도 남은 시설들(방관자)이 남아 고통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 영화는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간과하고 있는 '방관도 폭력이다'라는 메세지를 담아 제작했다. 피해자에게 직접적인 가해를 준 가해자들이 공식적으로 처벌을 받아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 현실을 학생의 입장에서 알리고 싶어서
줄거리
선생님들에게 칭찬받는 모범생이 사실은 학교 폭력의 가해자였다.
지속된 학교 폭력에 지친 문대(피해자)가 감추고 있던 학교의 상황 (처참한 학교 폭력으로 인한 학교의 심각성)을 인터넷에 폭로해 진실을 알려서 가해자들을 벌하지만 주요 가해자는 사라져도 그걸 바라보는 시선들과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촬영후기
주제가 학교 폭력이여서 다루기 좀 무거운 주제다 보니 이걸 가볍지 않게 진중함을 어떻게 풀어내야 할 지 고민도 많이 하고 학교 폭력이 가지고 있는 심각성을 나타내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많은 노력을 했는데 이러한 것들이 영화에 잘 나타난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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