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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식구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보나 /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작품의도
인간은 누구나 '나를 위한 일'과 '타인을 위한 일'에 대해 선택할 때 갈등하고는 한다. 하지만 과연 법에 어긋나는 일도, 타인에게 큰 피해를 준 일도 없는 그들이 본인을 위한 일을 선택했다고 비판받아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다.
줄거리
정교사가 되고자 하는 주하는 밤늦게 교실에 갔다 학교에 사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들을 신고하고 정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점수를 얻을 것이냐, 그들을 도망치게 도와줄 것이냐에 대해 갈등하던 주하는 우연히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들이 학교를 몰래 빠져갈 수 있게 도와주게 된다. 경비원과 라이벌 교사를 피해 그들은 학교를 탈출하게 된다.
촬영후기
첫 연출작이었고, 미숙했던 부분이 많아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사전제작 단계부터 많은 시나리오 수정 과정을 거치느라 촉박한 시간 안에 완료해야 하였고, 추운 겨울에 진행한 촬영이었기에 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팀원들이 함께 해주었고,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해 같이 고민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했던 제작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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