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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나비야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대표자
박정연 / 이우고등학교
작품의도
가까운 사람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을 때, 우리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법을 알지 못하고 크게 방황한다. 사람을 잃고 남은 죄책감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누구와, 어디에 이 감정을 공유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해한다.
친한 사이마저 갈라놓는 '죽음'. 그 죽음을 처음 겪어 충돌하는 청소년들을 통해 슬픔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자 했다.
줄거리
친구 '나비'가 죽고 남겨진 두 사람. 평소처럼 지내보려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고, 둘의 관계는 점점 어긋난다. 그 순간, 두 사람의 눈에 들어온 것은 '분신사바'. 둘은 손을 잡고, 저편에 있을 나비와 눈 앞의 서로에게 안부 인사를 건넨다.
촬영후기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영화를 처음 만들어는 친구들이 대다수인 팀이었기에, 이런 뜻깊은 경험을 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영화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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