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램블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김요하 /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비빔밥
- 작품의도
- 너무나 당연하게 느끼고 있었던, 나에게서 가장 가까운 사람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었다
- 줄거리
- 어린 시절 주인공은 늦은 시간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 어머니 때문에 아직까지도 서먹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항상 아침 일찍 일어나 도시락을 챙겨주시던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게 되면서 직접 도시락을 만들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모자간의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 촬영후기
- 영화를 제작할 때와는 색다른 느낌이 인상 깊었습니다. 실제로는 실력이 부족하거나 공간의 문제로 찍지 못하는 컷도 직접 그려서 구현할 수 있으니 연출의 폭을 늘릴 수 있었고 색보정이나 음향의 문제 등으로 작업이 지연되는 문제도 없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러나 일일이 프레임과 오브젝트를 그려야했기에 정신과 신체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상당했었습니다. 그래도 팀원 모두가 힘내서 완성된 결과물을 보니 뿌듯하였습니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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