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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협화음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대표자
오휘성 / 금호고등학교영상제작동아리
작품의도
청소년은 아직 덜 익은 ‘라면’ 이라고 할 수 있다. 덜 익은 라면이 아주 맛있지도 아주 맛없지도 않다. 청소년은 성장과 완벽 그 사이에 있으며 이 사이를 덜 익은 라면이라고 생각한다.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해도 갈등이 생기고 다툼이 일어난다. 이런 미성숙한 학생들이 경험을 통해 완벽으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줄거리
학업을 중시하며 꼼꼼한 성격인 여학생과 그녀와 상반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남학생의 모둠 수행평가를 그린 작품이다. 상반된 성격 탓에 발표 준비 도중 마찰이 생기고 결국 싸우게 되며, 준비가 완벽하지 않았던 발표를 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기대한 성과를 못내며 발표를 마무리하지만, 용기를 내어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촬영후기
이 작품을 만들며 갈등이 정말 많았다. 스토리보드 제작 단계에서는 '이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모두가 이 작품을 꼭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같았다. 한창 예민한 고등학생들이 영화제작 이라는 활동으로 단합된 것이다. 정말 신기했다. 우리의 기획의도처럼 완벽을 향해 한 걸음 성장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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