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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면 무거워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박현서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미디어콘텐츠동아리
작품의도
철들지 않은 우리의 모습을 잃기 두려운 나의 속마음, 이것을 밖으로 직접 꺼내고 눈으로 살펴보기 위한 과정이 필요하다 느꼈다.
줄거리
"철 좀 들어" 한국인으로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일 것이다.
영어로는 'grow up' 철드는 것이 정말 성장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철들면 무거운걸.
촬영후기
철들지 않은 우리를 영상에 담고 남기니
이제는 떠나고 변하는 나에 있어 미련이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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