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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1번~150번

거울 속 모습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하정성 / 배방고등학교 방송부 NBS
작품의도
모든 인간은 쾌를 추구한다. '해준'은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는 일개 평범한 '인간'이다. 자신의 삶에 지치고 현실에 치이며 살아갈 뿐인 '인간'인 것이다. 이런 인간이 쾌를 어떠한 노력없이 단지 '거울'을 본다는 행위 하나만으로 느끼게 된다. 평범한 인간일 뿐인 '해준'은 이런 쾌락에 중독되어 '현실을 도피'한채 거울이라는 망상 속에 사는 모습을 영화로 그려냈다.
줄거리
반복되고 지루한 삶에 지친 평범한 고등학생 해준. 성적도, 돈도, 운동도 모든 면에서 평범한 해준은
현실을 도피하고 싶어한다. 이런 삶을 반복하던 중 한 거울을 만나게 되고 그 거울은 해준이 생각한 가장 완벽한 해준의 모습을 보여준다. 해준은 이 거울을 보는 것에 매료되어 현실을 잊은채 거울을 바라본다. 그렇게 해준은 현실을 도피하며 자신의 현생이 무너지는 것도 잊은채 어김없이 거울을 보러가던 와중 거울이 부셔지며 거울 안에 갇히게 된다
촬영후기
생에 두번째 영화를 촬영하며 첫번째 작품에서의 문제점과 개선해야할 점을 찾고 보완하며 촬영하였다. 하지만 영화를 배운적이 없어 아직도 눈에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이는 작품이지만 학교 동아리 동기들과 선후배들이 단합하고 노력하며 촬영했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정말 의미 있는 작품이 된 것 같아 좋은 추억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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