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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채요원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따스한 초여름의 어느날, 라일락 새싹처럼 쌉쌀한 첫사랑의 아픔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진욱을 짝사랑하는 다솜, 둘만의 데이트인줄 알았던 약속에 너무 예쁜 윤슬이 등장한다. 다솜은 진욱과 윤슬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에 실망도 하고, 서운해하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 하지만 그저 친구사이일 것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인다 음료수를 사고 돌아오는데 그 자리에 진욱과 윤슬이 없고 다솜은 그들을 찾아나선다. 다솜이 찾은건 진욱과 윤슬이 입을 맞추고 있는 순간이었고 다솜은 충격을 받아 그 자리를 곧바로 떠나버린다. 시작조차 하지못한 첫사랑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던 다솜은 혼자 집으로 향한다.
촬영후기
따스한 햇살, 살랑살랑 불어오던 바람, 11명의 친구들과 함께했던 촬영장을 잊을 수 없습니다. 다음 영화의 동기가 되어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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