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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김현재 /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청소년미디어제작단
- 작품의도
- 청소년 시절 또래친구들과의 추억은 그 무엇보다 강합니다. 잊을 수 없고 잊으려해도 생각나는 친구들과의 추억과 우정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고 싶었고 더불어 청소년들의 온·오프라인 일상에서 알게모르게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줄거리
- 유치원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수민, 지은, 산림. 어느날 우연히 학교카페에 자신의 저격글을 발견한 수민은 지은을 의심한다. 지은을 피하던 수민은 산림과 대화중 산림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때부터 수민, 지은은 반 친구들까지 동조하게 만들어 산림을 따돌리기 시작한다. 일명 사이버 불링, 방폭 등 사이버 폭력을 일삼으며 산림을 괴롭힌다. 결국 산림은 참다가 엄마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고 학교폭력을 신고한다. 선생님은 적극적으로 산림을 돕고자 하여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열렸고, 지은과 수민은 서면심사로 판결난다.
- 촬영후기
-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연기도 하고 갈등과 그에 대한 해결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촬영본을 보니 얼굴이 못생기게 나왔더라고요 그렇지만 이 영화에 대한 일들은 잊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