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101번~150번
AI
- 주제분류
- 특별주제(친한사이)
- 대표자
- 권이현 /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 작품의도
- 놀라운 속도로 발전해나가는 AI를 바라보며 사람과 AI를 분간 할 수 없게 되는 미래를 떠올렸습니다. 그런 날이 온다면 AI로 오해 받는 사람이 발생 할 수도 있겠다는 우스운 상상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바로 AI입니다. 사람들에게 소외를 느끼고 인공지능에 기대려던 소녀가 결국 사람에 의해 구원받는 아이러니를 표현하였습니다.
- 줄거리
- 친구가 없는 윤하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AI와의 채팅을 찾아본다. 눈에 띄는 링크 하나를 클릭하자 채팅 화면이 뜨고, 그렣게 윤하와 AI가 음성 채팅을 주고 받기 시작한다. 죽이 잘 맞는 윤하와 AI. 하지만 알고보니 윤하의 채팅 상대는 AI가 아닌 '아인'이라는 같은 학교의 여학생이었다. 정체를 안 두 사람이 친구가 된 모습으로 막을 내린다.
- 촬영후기
- 처음 합을 맞춰보는 팀원들과 진행한 작업이었는데 회의 하고 촬영하며 좋은 친구사이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 초단편 작업은 처음이었는데 한정된 길이 내에서 효과적으로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표현법을 생각해내는 것이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