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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E FROM ME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박준영 / 안성고등학교
- 작품의도
- 나는 일부 사람들이 정해진 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연하다는 듯 본인의 주관으로 행동하다가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잦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평소 당연할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도 영화 속 재욱을 죽인 독이 든 치약처럼
당연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항상 우리는 진부할 것이라는 관점을 가진 자신을 벗어나 모든 것에 주의를 가지며 살아가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줄거리
- 재욱이 화장실로 양치를 하기 위해 왔다.
양치를 하려고 할때 들리는 비명소리.
밖으로 나가보지만 아무도 없었고, 더 찾아보지 않고 다시 양치를 한다.
그런데, 갑자기 달라진 치약의 색상. 재욱은 눈치를 채지 못하고 당연하다는 듯 양치한다.
양치도중, 갑자기 구역질을 하며 실신하며 누군가의 칼에 찔리는 재욱. 그 범인은 다름아닌 재욱 본인이었다… - 촬영후기
- 주도적으로 감독이 되어 제작을 해보니 감독의 역량인 리더십과 주체성을 기를 수 있어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특히 디렉팅, 문제 해결 등 면에서 리더십을 느낄 수 있었고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시나리오를 작성할때 주체성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 촬영이 딜레이되거나 문제가 닥쳤을 경우에도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던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가 제 영화에서 담고 있는 진부한 것에 대한 관심을 기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