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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송유진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대체 언제까지 울거야?" 무언가를 슬퍼하는 행위는 이제 방해가 되어 버렸다. 너무나도 오래 우는 나에겐 참 가혹한 현실이다. 나는 계속 눈물을 참으려 노력했고, 울지 않기 위해 고생했다. 하지만 이렇게 힘들어 할 바에는 그냥 울어버리는게 더 좋지 않을까? 그저 미련 없이 울어버리자. 힘들게 눈물을 참아온 우리는 울어도 괜찮다.
줄거리
죽은 친구 소혜의 생일. 루영은 오늘도 소혜의 책상에 꽃을 둔다. 내일 있을 지필고사를 위해 자신이 만든 꽃무덤을 치워야 하지만, 루영은 아직 소혜를 치울 수 없다.
촬영후기
다른 무엇보다 인물의 '현재'를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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