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큰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백현이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 작품의도
-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과 흡사한 존재를 만들고자 하는 인간의 욕심 사이에서 AI는 점점 인간의 형체를 가지고 인간들을 대체해가고 있다. 그렇다면 그 AI가 완전히 인간을 대체해 버린다면 어떨까? 자신을 닮아가는 창조물을 보며 욕심과 두려움 사이의 딜레마를 표현하고자 했다.
- 줄거리
- 외로움을 달래고, 자신의 일을 돕게 하기 위해 아저씨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진 AI로봇 672. 672는 스스로 생각하는 AI 로봇답게 아저씨의 모습들을 지켜보며 아저씨의 행동, 집안일들을 배워간다. 또한 672는 아저씨를 돕겠다는 명분으로 집의 구조를 익혀가고, 조정하기 시작한다. 672를 만든 아저씨는 그를 지켜보며 그가 제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섬뜩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
- 촬영후기
- 자신을 닮아가는 창조물을 보며 욕심과 두려움 사이의 딜레마를 표현하고자 했다.
-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