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51번~100번
소소리바람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이은서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 작품의도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 피해 대상은 단연코 자연이라고들 말한다. 다람쥐 마을의 단과 람보, 그리고 주민들은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운다. 갑작스러운 현실 속에서 다람쥐들은 힘을 합쳐 할 수 있는 모든 수를 동원해 멋지게 트랙터를 물리쳤으나, 결말은 결국 고작 다람쥐들의 노력만으로는 그들의 터전을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 줄거리
- 숲 속 나무들 사이 둘러쌓인 작은 공간. 그곳에는 다람쥐들의 마을이 있다. 매년 초여름에 개최되는 운동회에 주인공 단은 총무 및 주최를 맡는다. 계속되는 철야에 피로한 단이었으나 도토리 커피를 동원해가며 끝까지 맡은 일을 열심히 수행한 끝에 운동회 날이 다가왔다! 하지만 느닷없이 트랙터 하나가 마을을 향해 오고 있다는 말을 람보에게 전해 듣는데······.
- 촬영후기
- 우리는 인간으로 인해 파괴되어 가는 동물들의 보금자리와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자 본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