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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1교시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박서영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 작품의도
- 감정 표현 불능증(알렉시티미아)을 앓고 있는 주인공을 통해 결여된 부분이 있더라도 가족과 주변인의 사랑과 관심이 있다면 사회의 한 일원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표현하려고 하였다. 감정을 직접적으로 느끼지는 못해 감정을 연기하며 살아가는 주인공이 같은 상황에서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똥침이라는 고난을 만나 벌어지는 헤프닝을 흥미롭게 연출하려 하였다.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소재이지만 극의 분위기를 밝고 유쾌하게 설정하여 애니메이션을 기획하였다.
- 줄거리
- 감정 표현 불능증(알렉시티미아)을 앓고 있는 기동은 늘 표정을 연기하며 살아가던 중 학교생활을 통해 똥침이라는 놀이를 알게된다.
같은 상황에서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친구들의 모습에 당황한 기동은 똥침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하는데... - 촬영후기
- 처음해보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라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팀원들과 함께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