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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종선 / 경민IT고등학교
작품의도
단편영화 배스는 한때는 같은 무리였던, 함께 놀았던 아이들인 “현민 무리”에서 대장 현민의 부정 청탁을 들어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는 피해자 민준에서 문제의 근원인 현민을 해치려하는 가해자 민준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이야기는 현재 중고등학생들의 일명 “떨군다”라고 표현하는 따돌림 현상과 학교폭력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사람들이 학교폭력의 악순환, 심각성, 학교폭력에서 파생되는 각종 사회적 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줄거리
고등학생인 민준, 현민, 상민, 윤우, 경민, 민성은 같은 무리 친구들이다.
어느 날 무리를 이끄는 현민이 민성을 폭행해 학폭을 가게 된다.
학폭에 가게 된 현민은 민준의 엄마가 학교폭력 위원회 임원인 것을 이용해 엄마에게 말 좀 잘해달라며
부정청탁을 한다. 민준은 현민의 부탁이 껄끄럽지만 무리의 대장이었던
현민의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엄마에게 현민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민준의 엄마는
민준의 부탁을 거절하고 결국 강제전학 처분을 받게 된 현민이 민준을 무리에서 떨구고 괴롭힌다. 현민의 지속적인 괴롭힘에 민준은 점점 피폐해져간다.
촬영후기
이번 단편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는 절대로 혼자 만들 수 없다.'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영화의 연출을 맡으며 힘들었던 일들이 많았지만 주변에 친구들과 스태프들의 조언, 협력으로 이번 영화를 잘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 [배스]에서 연출이자 주인공 역으로 출연을 했기에 영화에 기술적 부분보다는 배우들의 연기 디렉팅을 더 집중적으로 했던 것 같다. 배우들과 공감도 많이 되어서 좋은 합을 맞출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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