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특별주제(친한사이)

봄뜻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대표자
이다현 / 소속 없음.
작품의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펜데믹 상황으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학교의 등교가 무기한 연기되고, 사람들 간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등 각종 변화를 겪으며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봄” 또한 그렇습니다. 눈을 뜨면 볼 수 있고, 계절의 “봄” 또한 매년 찾아오기에 우리는 소중함을 잊기 쉽습니다. “우리는 당연함과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은 것 아닐까?”라는 말을 이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봄. 본격적인 예진(19세/여)의 수험생활도 함께 시작되었다. 주위를 둘러보며 숨 돌릴 틈도 없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던 예진에게 갑작스레 어둠이 찾아온다. 어둠이 내려앉은 사회는 무섭고 두렵기만 하다. 복지 센터에서 만난 지유(18세/여)의 도움으로 어둠 속에서 새로운 “봄”을 맞이한다.

“어느 날 지니가 찾아와 단 한 개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면 나는 봄에 벚꽃이 가득 핀 거리의 풍경을 보여달라고 할 거야.”
촬영후기
"벚꽃이 피어있는 봄"이라는 이야기의 배경 특성 상 사전 준비가 완벽히 끝나지 않은 채 촬영에 들어갔어야 했고, 촬영 일정도 빡빡해 처음 구상했던 것처럼 완벽하게 마무리 하지는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훌륭한 팀원들과 배우들을 만나 좋은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0건
리뷰, 평점
이름
내 용 등록하기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