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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주제(친한사이)

권태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대표자
김민석 / 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가장 친한친구와 크게 다툰 경험이 있다. 그 후 '권태롭다'라는 문장에 착안하여 기획하게 되었다. 또한 흔히들 연인관계에서만 권태기가 오는 줄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갈 때 마주치는 모든 대인관계에 권태기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줄거리
그 누구보다 친했던 사이였던 준우와 다온. 이 둘 사이에 권태기가 찾아와서 관계가 서서히 무너진다. 준우는 엄마와 대화 후에 다온과의 관계에 대해 더 큰 고민이 생겼다.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고, 학교에서 다온을 마주친다. 결국 준우와 다온은 다투게 되고 다온의 여자친구인 수아까지 관여하게 된다. 하지만 준우와 다온의 관계가 회복되기는 커녕 오히려 다온과 수아가 헤어지기 까지 한다. 결국엔 준우와 다온의 관계 역시 흐지부지하게 마무리된다.
촬영후기
굉장히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이다. 가장 아쉬운 점은 감정을 전달하는데에 있어서 사용한 수단을 오로지 대사만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해당 작품을 완성하고나서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 중에 프레임 속 인물의 배치, 카메라의 무빙, 배경음악, 영상의 색감 등이 모여 감정을 전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영상을 제작할 때 유의깊게 생각하며 제작하기로 다짐또한 하게 되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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