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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orn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곽민서 /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작품의도
인생을 끝과 시작의 반복이다.
10대의 끝은 성인의 시작점이고, 대학생의 끝은 사회 초년생의 시작점이다. 끝과 시작의 경계선, 즉 과도기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후련함, 기대감, 두려움 불안과 같이 여러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그런 사람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다.
줄거리
성인이 되기까지 얼마남지 않은 '나'는 친구,사랑,인생 모든 방면에서 방황하기 시작한다.
촬영후기
인생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단면적으로 보여줬을 때 효과적으로 주제가 전달된다고 생각했고, 고정된 카메라 앵글로 제4의 벽을 부각시켜 연극처럼 연출했다. 카메라의 테이크를 끊지 않고 원테이크로 촬영해야 해서 배우들의 동선을 만드는 게 어려움을 겪었다. 부감도를 만들어 효율적으로 동선 배치를 했고, 철저한 리허설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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