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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한지민 / 뉴미디어크루
작품의도
자각몽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으로 초보자들은 꿈을 꾸고 있다는 상태만 인식할 수 있지만 자주 꾸면 꿈을 조종할 수 있게 된다. 자각몽은 정신이 뚜렷한 상태로 꿈을 꾸어 잠에서 깨고 나서도 꿈의 내용이 선명히 기억난다. 스스로 꿈을 꾸고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야하는 청소년들이 처음에는 그저 꿈을 강요받고 남들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다 점점 자신이 직접 길을 개척하고 자신의 꿈을 시작하는 모습을 루시드 드림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줄거리
학업스트레스로 불면증을 겪는 주인공 유진은 어느날 전학생이 오는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전학생이 유진의 반에 전학을 오게 된다. 그 후 유진과 전학생은 서로 같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둘은 꿈과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함께 해쳐나가게 되는데..
촬영후기
영상을 촬영하면서 학업 스트레스와 인간관계, 친구, 학교에 대한 스트레스에 대해 생각이 많이 들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꿈에서 까지 스트레스가 옮겨가는 현상이 잦고 어쩔때는 꿈까지 강요받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 현상을 좀 더 긍정적이고 화이팅 있게 해결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작하여 우리의 현실과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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