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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번~50번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조지윤 /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아디하디
작품의도
인생을 살아가면 지친 사람들에게 괜찮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다.
우리 사회의 특성상 완벽하지 않으면 도태되는게 현실인데 우리는 그 속에서 충분히 잘해왔으며 잠시 도망쳐도, 조금은 쉬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제작하게 되었다.
줄거리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주희. 주희는 잘 써지지 않는 글을 쓰기 위해 적었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노트북을 한참 붙잡고 있다. 주희의 핸드폰은 출판사에서 보낸 마감 독촉 문자로 쉴 새 없이 울리고, 시간은 애석하게도 주희에게만 더욱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안경을 벗은 주희는 캐모마일 티백 하나를 꺼내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고,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글을 쓴 주희. 출판사에 연락 후 간단한 겉옷만 챙겨 밖으로 나오고, 그제서야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갖게 된다.
촬영후기
이번 영상을 제작하면서 주인공의 입장에 나를 투영해서 바라보다 보니 더 몰입되고 앞으로 내가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너무 성실한 팀원들을 만나 좋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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