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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채승주 / 밀양영화고
작품의도
영화를 같이 제작한 팀원에게 인문계 사립고등학교에서는 학생과 선생님의 교류가 끊긴 지 오래고 학생들 때리는 일이 흔한 일이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들었을 당시 충격을 받고 이걸 영화로 풀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제작했습니다. 체벌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그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지 않았고 색깔을 잃은 학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흑백으로 했습니다.
줄거리
어두운 복도 끝에서 둔탁하고 날카로운 구두 소리가 들린다. 점호시간 줄을 서서 인원을 체크하는데 한 학생의 자리가 비었다.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만 역시 보이지 않는 학생. 그 대가는 다른 학생들이 치룬다. 그때 등장하는 사라진 학생 도망치기 시작한다.
촬영후기
5컷으로만 이루어진 영화라 한컷한컷 신경쓰고 장면을 구상했습니다. 배우로 출연한 많은 학생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이랑 같이 조명과 구도를 미리 잡고 액팅을 해보는 등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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