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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나의 시선

주제분류
자유주제
작가
이태린 / 백운고등학교
카메라기종
CANON 5D mark3
촬영날짜
2022-04-30
작품주제
아름다움과 추함은 주관적이다. 어떤 것이 아름답고 어떤 것이 추한지는 결코 나눌 수 없다. 내 생각에 추한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것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미의 기준을 찾고 어떤 것이 아름다운 것인지, 어떤 것이 추한 것인지 찾으려 애를 쓴다.
촬영의도
나는 평소에 문이나 가로등, 가로수같은 일상적인 소재들을 바라보며 지나가곤 했다. 나에게는 이런 일상적인 소재들이 눈길을 끌었고 그 소재를 사진으로 찍고
다른 사람들과 내가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고 싶었다.
촬영후기
나는 길을 걸을 때 주위를 많이 둘러보는 편이다. 길거리에는 가로수, 산책하는 사람들, 길고양이 등 구경할 것이 많다.
하지만 내 눈을 사로잡는 것은 화려한 것 보다는 일상적이고 사람의 흔적이 묻어있는 것들이다. 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찍고있다는 것,
꾸준히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이 행복했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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